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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님비◁
닉네임
홍석천
등록일
2017-09-26 10:46:00
내용

성주 포대 지역에 사드를 배치할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대다수 성주 주민들이 반대하였고 반대 시위에 밀린 정부가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성주 주민 상당수는 찬성 내지 방관으로 돌아섰지만 이번에는 김천시민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전형적인 님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적지 않지요.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군요.

님비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쓰레기 처리장, 장애인 보호 시설 등의 당연히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에는 대대수가 동의하지만 본인 거주 지역 근처에는 설치할 수 없다는 반대 시위가 등장한 것도 우리 모두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일상화된 현상입니다.

이 현상에 분노하는 일부 인사들은 우리들의 가치관이 미성숙하다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쉽게 님비 현상이 사라지지는 않고 있지요.

이렇듯 님비 현상이 고착화된 것이 불편한 현실인데 왜 정부는 사드를 성주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하기 전에 이런 님비 현상으로 인한 반대가 심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을까요?

사태가 이렇게 악화된 지금에 와서야 성주 주민은 님비 현상으로 인한 반대를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왜 사전에 이런 님비 현상으로 인한 반대가 격렬하게 진행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을까요?

설마 성주 주민 대다수가 천사처럼 착하다고 착각하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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