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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의 위대함과 탁월함을 증명한 이세돌◆◈
닉네임
sujandky
등록일
2017-11-17 19:11:15
내용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인간 대 인공지능의 대결이 아닙니다!
컴퓨터가 결코 인공지능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가장 높은 수준인 감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컴퓨터가 인간의 감성을 느낄 수 없는 결정적 이유는, 첫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능 자체가 없고, 둘째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고, 또한 눈 코 입 귀 피부등 모든 것이 뇌와 연결되어 있는 엄청난 입체적이고도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반면 알파고는 단순히 뇌의 일부 기능인 정보 분석과 통계 기능만 특화시켜 놓은 것이지요.

컴퓨터의 특화된 이 기능을, 인간이 따라잡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컴퓨터는 인간의 감성적 기능은 흉내내지도 못할 경지인 겁니다.
인간은 이렇게 위대하고 탁월한 존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란 자극적인 타이틀이 먹혀 들어간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인간의 뇌 역시 분석적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겹치는 부분을 극대화 시켜 홍보한 것이 먹혀들어갔지요.
게다가 동양 문화 깊이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바둑을 선택하여 , 컴퓨터의 생각이 어쩌면 사람을 앞지를 수 있다는 단면을 부각시켜 착각 효과를 만들었고, 그것도 바둑분야의 최고수로 군림한 장인 이세돌을 선택하여 극적인 홍보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세계 I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바둑기사를 선택함으로, 더욱 효율적인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즉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대결은 천재적인 지능과 흥행 감각을 갖춘 구글의 감성적 인간들이 준비한 거대한 마술쇼일 뿐, 결코 인간의 탁월함과는 비교할 수 없었던 이벤트인 것이지요.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여기에 조명을 맞추어 마술쇼에 현혹된 사이, 아이러니하게도 이 쇼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간파한 사람은 바둑을 둔 본인 이세돌 기사 뿐이었습니다.
자신의 패배는 이세돌이란 개인의 패배일 뿐 결코 인간의 패배가 아니다란 말을 남겼는데, 이는 자신의 최고분야를 내어주는 수모에도 불구하고 겸손의 미덕을 감성적으로 선보일 줄 아는 인간만의 창의적 탁월함을 보여줬습니다.
패배했을 때 resign(물러나다) 한마디만 남겼던 알파고의 감정적 결여와는 엄청난 대조를 보여줬지요. (만약 더 좋은 메시지를 남긴다 하더라도 그것은 input의 결과인 output일 뿐, 알파고의 창의적인 메세지는 애초에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천년이 넘는 방대한 데이터의 집약체인 수퍼컴퓨터 120대의 결과물인 알파고와의 대결이란 것 자체가 결코 넘보기 힘든 수준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겨냈다는 것은 오히려 인간의 위대함과 탁월함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를 입증해주는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대결은 온갖 정보지식의 집약체인 컴퓨터로서는 결코 넘을 수 없는 인간의 위대하고 탁월함을 증명시켜 준 이벤트이지, 컴퓨터가 인간을 앞지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탁월함을 보여준 이세돌 기사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남은 한차례의 대국도 힘을 다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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