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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가 들수록 운동해야...

작성자
이영신
작성일
2025.05.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
내용
나이 들면 줄어드는 몸의 유연성...어떻게 회복할까?

몸의 유연성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지만, 운동으로 회복할 수 있다. 유연성 운동은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과 함께 3가지 핵심 운동이다. 신발을 신거나 머리 위의 물건을 드는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 관절 운동 범위는 유연성 운동 후 일시적으로 향상된다. 유연성 운동은 적어도 하루 10분~20분, 주 2~3회 하는 게 좋다. 스트레칭을 3~4주 지속하면 운동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작은 강도부터 천천히 스트레칭...근력 운동 함께 하면 자세-균형 향상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에는 정상적으로 호흡한다. 급격한 동작이나 호흡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항상 작은 강도로 천천히 원하는 위치로 스트레칭을 하고 그 상태를 10~30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느 정도까지가 적당한지는 각 개인마다 다르다. 약간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가 좋다. 통증을 느낄 정도는 피해야 한다. 유연성 운동은 아령 등 근력 운동과 함께 하면 자세 안정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크다.

95, 100세 건강 장수인들...기상 직후 잠자리에서 스트레칭

올해 103세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약사'로 등재된 일본 여성 하타모토 케이사 씨는 아침 기상 직후 10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자신이 개발했다고 한다. 누워서 다리를 위아래로 흔들고 자전거 페달을 밟는 동작을 반복한다. 누운 채로 한쪽 팔을 반대편으로 옮기는 동작도 한다. 대부분의 95세, 100세인들은 아침 유연성 운동을 생활화한다. 팔, 다리 등 온몸을 주물러 자는 동안 정체되었던 혈액 순환을 돕기도 한다. 걷고 뛰는 것만 운동이 아니다. 내 몸을 펴고 흔들어 주는 것도 훌륭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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